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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대통령금배 전국 고교 축구대회,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




올해로 51번째를 맞는 대통령 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통령금배 축구대회는 차범근, 박지성, 이동국,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한국 축구의 요람으로 불리는 대회이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회다.

 

충남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당진시는 당진종합운동장 내 보조축구장 인조 잔디 교체를 비롯한 경기장 시설 개선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전국 36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16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612일까지 진행 될 이번 대회는 당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축구장,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합덕제철고 인조 잔디 구장 등 총 5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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