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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당진시, 제8회 의병의 날 기념식 거행]




당진시가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유족과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제 8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대북공연과 아리랑공연, 태권도 시범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상영과 모범 보훈 가족 표창,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추모사가 이어졌다.

 

또한, 전시행사로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카드뉴스 사진전시와 사생대회 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기념식에 앞서 지난달 31일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소난지도 의병총에서 참배를 거행했습니다. 소난지도 의병총은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 629호로 지정된 곳으로 1908315일 처절한 항일의병전쟁이 일어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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