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거리에는 선거 현수막이 걸려 있고, 유세차량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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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홍장 후보는 당진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민선 6기 당시 당진시가 직면한 여러 현안을 해결했다며 향후 4년 간 사람이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오성환 후보는 오전에 출정식을 마치고 오후에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후보 연설을 했다.
바른미래당 이철수 후보도 출정식을 마치고 시장을 찾았다.
앞서 세 후보는 지난 29일 당진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인 바 있으며, 저마다 필승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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