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8.05.30. [세계금연의 날 캠페인 열려]




5월의 마지막 날, 31일은 세계보건기구에서 담배 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한 세계 금연의 날입이다.

 

당진시보건소는 제 31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어제 신성대학교와 함께 신성대 캠퍼스 일원에서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에서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에서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호기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의존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중 금연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과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을 도왔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614일까지 흡연민원이 잦은 곳, 금연시설 규정위반 사항과 흡연실 설치규정 준수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자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위반시 흡연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또는 스티커를 건물 입구나 계단, 화장실 등 주요위치에 부착하지 않은 시설주에게도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