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의료용 변기침대 제조기업인 마더스 핸즈가 충남 당진 신평면 마더스핸즈 당진공장본사에서 준공기념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마더스 핸즈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탈 기저귀 시대를 열어줄 다기능 변기침대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마더스 핸즈 박찬호 대표는 직접 본인의 어머니 병간호를 하면서 변기침대를 개발하게 된 효자 기업가다.
마더스 핸즈는 장애인협회 회원이 마더스 핸즈의 변기침대를 구매할 경우 특별가격으로 지원하기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와 협약을 체결했고
더불어, 솔담요양병원과 존엄케어 상호 협력 협정서 교환식도 가졌다.
이날 마더스 핸즈 비전선포식에는 국회의원 어기구, 방두석 당진복지재단 이사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김평호 회장 등이 참석해 당진에서의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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