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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18 [해루질 나간 60대 연락 두절…숨진 채 발견]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16일 수요일 저녁 9시 경 마을 주민들과 해루질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67세 이 모 씨를 수색 하던 중 태안군 안면읍 방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이 모 씨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안면파출소, 해경구조대, 한국구조협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인근을 수색 중 오늘 오전 10시21분경 수색 중이던 마을 주민과 안면파출소 순찰 팀이 숨져 있는 이 모 씨를 발견, 신원확인을 거쳐 태안의료원으로 이송하였다고 전했으며 자세한 사건경위 등은 수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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