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과 장애인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00세 시대를 맞았지만 어르신들께서는 오히려 장수를 걱정하는 것이 현실이며, 장애인은 사회적 편견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당진”, “장애인도 편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빈곤 문제해결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유통 물류단지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종합체육관을 건
립하고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장애인복지회관을 건립하고 리프트 차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건강, 사회적 공동체 적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장애인들은 경제활동과 사회적 활동에 편견과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민선 7기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복지도시 당진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 글쓴날 : [2018-05-09 10:12:44.0]

  • 김채은 기자[daily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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