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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당진시예선 시상식 열려

11월 28일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가 (회장 김병로) 대통령기 제33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시 예선을 통과한 시민들에게 상을 건넸다.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안효권 당진시의회 부의장과 이선재 평생교육새마을과장이 참석했고, 시 예선 통과자를 대표하는 66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올해 7월부터 홍보에 들어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한 달동안 단체팀고 개인팀으로 나눠 620편의 독후감과 편지글을 접수한 당진시지부는 이 가운데 93개의 작품을 추려, 단체부문 78명, 개인부문 80명에게 상을 전달했고, 독서지도에 힘쓴 교사 3명과 지난 19일 탑동초등학교에서 열린 독서골든벨에서 우승을 차지한 홍효재 학생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총 1,452매의 5천원건 도서문화상품권이 전달됐다.

 

 이 날 독서사랑의 장은 독후감으로 교육장 상을 받은 원당초등학교 이나연 학생이 대표로 독후감 낭독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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