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3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와 CCTV통합관제센터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CCTV 관제 도중 가스시설의 파손이나 누출이 의심되는 경우나 가스 관련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될 경우 미래엔서해에너지에 상황을 통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당진경찰서에서 당진시청사로 확대 이전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914대의 기능별 CCTV의 동시 관제가 가능한데요.
또한 스마트폰으로 긴급신고 시 GPS 연동을 통해 신속한 위치파악을 할수 있어 안심존 시스템과도 연동 되는 최신 영상정보 시스템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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