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전 경제산업국장이 지난 11일 설악웨딩홀에서 ‘그래서 당진, 그래도 당진’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이인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 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내빈축사, 출판 소감, 케익 컷팅식 순으로 진행 됐다.
‘그래서 당진, 그래도 당진’은 오성환 전 경제산업국장의 유년기부터 공직의 길을 걸어온 지난 세월의 인생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특히, 오랜 기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당진을 사랑하는 그의 철학을 가득 담아낸 책이다.
한편, 오성환 전 경제산업국장은 1957년 당진에서 태어나 신평초, 신평중, 신평고를 거쳐 고려대 행정대학원졸업 후 1981년에 공개채용을 통해 기획정책 실장, 경제 산업국장, 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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