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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개회

 지난 25일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됨에 따라 27일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개회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양창모 의원과 편명희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앞서 당진시 모든 실과장들이 참석해 선서식을 가졌고, 향후 3일간 진행될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감사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 날 보고에 따르면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감사는 그동안 논란이 돼 온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송전선로 집회 현장, 우강면에 신축 예정인 양계장을 비롯해 13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회 측은 27일은 ▲당진 어시장 재건축 현장 ▲채운동 백암아파트 신축 예정지 현장 ▲당진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 ▲학교급식지원센터 ▲황해경제자유구역 현장 ▲월곡리 채석장 등 6곳을 돌아보고, 둘째날인 28일에는 ▲송산면 서원천 방조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LH 현장사무소 ▲난지도 해수욕장 등 3개 현장을, 29일에는 ▲345kW 송전선로 대책위원회 집회 현장 ▲면천읍성 복원현장 ▲우강면 성원리 양계장 신축 예정지 ▲합덕읍민회관 ▲합덕버스터미널 등 5곳을 방문해 현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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