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1시 39분경 충남 당진시 송악읍 최모(58)씨의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동 중 1동 600㎡가 소실되고 돼지 33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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