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시 49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위치한 당진화력발전본부 3부두의 석탄 이동용 컨베이어벨트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이 불은 47명의 인원과 장비 14대 등이 출동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지만, 컨테이너벨트 100m와 전기 케이블이 소실을 입는 등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는 근로자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창문을 통해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2018-01-29 09:33:40.0]

  • 김소영 기자[i1004s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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