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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당진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지난 26일, 당진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당진센터는 대출에서부터 신용, 자산관리, 컨설팅 등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햇살론 등에서 파견한 직원 4명이 상주하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들의 자금대출 등 금융 업무를 수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창업 및 운영자금에 대한 대출상담 등을 지원하며,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과 신용관리 교육 등의 업무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바꿔드림론과 소액대출 상담 및 지원업무를 각각 담당한다.

또한 당진센터의 경우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와 같은 곳에 위치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두 곳을 편리하게 오가며 업무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당진지역 서민경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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