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 이철수 부위원장이 6.13 지방선거 당진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자회견에서 이철수 부위원장은 “제 고향 당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당진을 제일 잘 알고, 시민이 필요로 하는 욕구를 가장 잘 듣고, 문제의 답안을 슬기롭게 해결할수 있는 사람이 당진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의 활성화, 비현실적이거나 개발을 막는 규제해소, 교육 1번지 건설, 풍요로운 농축 수산 도시 구현, 관광도시 건설 등의 5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덧붙여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당진시에 많은이들이 유입돼야 한다며 교육과 문화, 복지 부분을 발전시키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철수 예비후보는 “현재 당진시의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당진시의 명포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철수 예비후보은 국민의당에서 단일후보로 나온 상탭니다.

• 글쓴날 : [2018-01-26 09:24:23.0]

  • 김소영 기자[i1004s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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