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자립과 지방행정 업무 체험을 위한 다양한 시정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기지시 줄다리기박물관과 솔뫼성지 등을 방문함으로써 관내 주요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탐방을 진행했다.
또한 신평 양조장과 백설올미 현장에 직접 찾아가 우리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시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당진에 대해 새롭게 알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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