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8.01.18 [6·13 지방선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당진시장 예비 후보자]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전국동시지방선거. 벌써부터 상당수의 후보군들이 거론되면서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진시장 선거에 거론되는 후보자는 모두 10명이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현 당진시 김홍장 시장의 재선도전이 유력해 보이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강익재 전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얼마 전 출마의사를 밝혔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석붕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 오성환 전 당진시 경제산업국장, 이용호 현 충남도의원, 이종현 전 충남도의원, 이재광 현 당진시의원, 이철환 전 당진시장까지 전,현직 정치인들의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국민의당에서는 이철수 전 군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경선은 2:1, 자유한국당은 6:1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당에서는 또 다른 경선후보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현재 일부 인사들이 시장출마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소속 후보들까지 포함해 당진시장 출마여부는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일에 윤곽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