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는 지난 8일, 2018년 첫 의원 출무일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 했다.
이번 출무일은 2018년 새해를 맞아 ▲기획예산담당관 2017년 제3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2017년 지방재정집행 추진 현황 ▲기업지원과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센터 공모 신청, 2017년 기업유치 추진 결과 ▲건축과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관리사무 민간위탁 ▲산림녹지과 도시공원 청소 민간위탁 동의안 ▲시립도서관 당진시 독서문화 진흥조례(안) 등 5개부서 7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날 이종윤 의장은 “LNG기지 건설건에 대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은데, 현재 당진시는 서로 합의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며 “소통하는 당진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편명희 의원은 당진시 도서관 운영에 관심을 가지며, “기존의 도서관 운영은 시민들의 활용도가 적어서 아쉬웠다”며 “앞으로는 전문적인 인력을 고용해 도서관이 좀 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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