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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당진시 면천면 원룸에서 화재발생]



지난 2, 오후 830분경 면천면 성상리에 위치한 4층 건물의 원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내부와 복도가 불에 타 추산 2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문들 통해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겨울철은 전열기 사용 급증 등으로 화재 사고가 높은 시기"라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불조심에 더욱 주의해야하는 시깁니다. 항상 꺼진 불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외출하실 때는 전기장판과 가스점검은 필수로 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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