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이 열렸다.
이날 시무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공무원 윤리헌장의 낭독, 김홍장시장의 신년 인사, 당진시립합창단의 합창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8년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 당진시청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으로 다시 한번 공무원의 윤리를 되새겼다.
시무식에 참석한 김홍장 당진시장은 신년사에서 “민선 7기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갖고 주도면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사람중심의 경제를 실현하고 조화로운 균형과 발전 속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의 당진은 더나은 환경으로 변화해 모든사라들이 살기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해보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