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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당진의 6차산업 가공제품이 전국으로 뻗어가길··

 


지난
28일 당진시는 당진축협 로컬푸드판매장에서 6차산업 신제품 개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시된 신제품은 당진청삼 구운찰떡을 비롯한 21개의 제품이다.

당진 청삼 구운찰떡은 방송에서 제빵의 달인으로 소개된 독일제과 심중섭 대표가 개발한 것으로 우리역에서 생산되는 찹쌀과 청삼씨유를 활용해 개발한 떡으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또한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두레기업 창업?육성사업에 정된 아궁이 마을에서는 송산면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해 고구마스틱과 맛탕을 선보였다.

 더불어 왕매실영농조합에서는 막걸리 증류주인 아미를 선보였으며, 진생바이오텍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인 구운인삼 스틱과 과립, 절편을 출품해 인기를 얻었다.

이밖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 인터넷 쇼핑몰인 당진팜과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 개발된 제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이 6차 산업의 성과를 넘어 당진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곧 다가올 2018년에는 우리 당진시의 농산가공품이 전국으로 쭉쭉 뻗어나갈수 있길 기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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