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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1. 27 [대설주의보 내려졌던 충남도, 도로와 인도 위 빙판길 조심하세요]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꺼운 점퍼와 목도리로 중무장했다. 폭설에 거리는 하얗게 물들었고, 시민들은 우산으로 쏟아지는 눈을 막아가며 출근에 나섰다.

지난주부터 수도권 일부 지역과 중부지방에는 한겨울처럼 굵은 눈이 쏟아지며 경기 남부 지역과 충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최고 10cm의 큰 눈이 내리며 대설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간헐적으로 눈이 내리고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와 인도는 내린 눈이 그대로 쌓여 빙판으로 변하는 곳이 많았다.

빙판길로 도로가 미끄러워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며 교통대란이 이어졌고, 낙상사고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에게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일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손을 짚고 넘어지는 것은 손목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넘어지더라도 무릎으로 주저앉고 옆으로 구르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도로의 경우 추워진 날씨에 결빙이 보이는 곳도 있지만 살얼음이 껴서 눈으로 구별하기 힘든 블랙아이스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교차로 부근과 교각부분, 커브길을 지날 때에는 미리 감속운행을 해야 하며 차량에 스노우타이어를 장착해 도로면과 마찰을 생기게 해주어 미끄러짐을 방지해 안전운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초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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