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원이 주최하고 국제선도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당진과 대중국 교류 학술대회’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현문 한서대학교 교수이자 국제선도문화연구원장이 ‘당진, 세계로의 관문: 최치원·복지겸·김대건의 역사적 상징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김 원장은 시간과 공간적 배경이 전혀 다른 최치원과 복지겸, 그리고 김대건의 인간상과 역사적 상징성을 통해 중국과 더 나아가 세계 속에서 미래의 당진상을 제안했다.
이어 공주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인 이현숙 박사의 ‘고대 당진지역의 대외교류상 연구’ 등 5명의 발표자들이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당진과 중국의 역사적·지리적 관계를 비롯해 경제적 교류 등 다양한 시각에서 토론도 이루어졌다.
이날 논문발표 후에는 신한대학 김추윤 명예교수의 초대논문에 이어 공주대학교 윤용혁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유종인 당진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과거 당진과 중국 간의 해상교역에 대해 살펴보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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