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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1. 13 [당진시, 저출산 문제 해결 앞장으로, 저출산 대응단 출범]


전국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떠오르면서 당진시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단 회의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2016년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은 1,767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11번째입니다. 충남도내 첫 번째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2015년 합계 출산율보다는 9.23% 감소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연구보고서인 ‘한국의 지방소멸2’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이 교적 높은 당진시조차도 소멸주의 도시로 분류된 만큼 지방 소도시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타 지자체에서 저출산 대응 정책으로 경기도는 일자리·저출산 SIB 사업추진, 세종시에서는 『어린이 인구교육 지침서』제작, 부산은 부산드림 결혼식 지원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현재 당진시는 심병섭 부시장 단장을 중심으로 관련 15개부서와 시의 저출산 대응단이 있다. 저출산 대응단은 저출산 극복 4대 해결과제를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주거팀과 임신·출산팀 외 2개의 팀으로 구성돼 있다.

저출산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 만큼 대책방안이 시급하다. 당진시에서는 타 지자체에서 우수사례 및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던 것들을 참고하기 이전에 인프라구축을 기초로 당진에서 아이를 양육할 수 없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실천해야할 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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