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는 기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토론과 체험 학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중학교 자유 학기제가 내년에는 자유학년제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당진시에서도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확대운영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당진교육지원청은 송산중과 서야중, 면천중 등이 내년부터 실시될 자유학년제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유학기 활동은 주제선택, 진로탐색,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자유학기는 170시간 이상이며 자유학기가 끝난 뒤에도 그 취지를 살려 학생중심 수업 및 과정중심 평가를 강화해 자유학기 활동을 51시간 이상 운영하는 연계학기 또한 희망학교에 따라 진행된다. 내년에 실시될 자유학년은 221시간 이상 관련 활동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반면 사교육비 절감에는 효과가 있지만 일부 단면일 뿐이라는 의견도 제기되면서 반발을 사고 있다. 자유학년제 참여 학생들의 경우 1학년 내신성적이 고교 입학전형에 반영되지 않고 일부에서는 자유학년제 도입으로 학생들의 학력이 저하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강사 섭외 및 다양한 프로그램 구안이 어려운 점에 대한 대책마련과 지역 강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브랜드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되면서 좀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운영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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