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심병섭 부시장 주재로 당진시 양성평등위원회와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과 2017년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과제를 확정했다.
이날 열린 양성평등위원회에서는 ▲2018 당진시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2018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계획 ▲2017 당진시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과제 선정으로 총3가지 안건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계획안에 따르면 내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규모는 총3,000만 원이며,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과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사업, 건강가정 육성사업 등을 대상으로 3월부터 공모절차에 따라 돌입하게 된다.
2017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내역 중 여성어르신 뜨개질 사업 “도란도란”과 북한이탈여성 합동결혼식이 과연 양성평등의 주제와 부합했었는지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특히 내년에 있을 사랑과 봉사로 함께한 동행 50년 행복금혼식에 대해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들이 과반수였다.
이에 위원들은 노인층 보다는 젊은 층에게 중점을 두는 것이 더 낫지 않냐 는 의견과 양성평등기금의 취지에 맞게 내용을 반영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당진시와 양성평등위원회는 내년에 있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추진을 더욱 효율적이며 공정하게 운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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