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1일 대호지면 적서농창에서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수매를 진행했다.
이날 대호지 적서농창 수매물량은 약 123톤이며, 12월 8일까지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공공비축 건조벼의 총 수매량은 1만326톤 가량이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새누리 2개 품종으로, 사전에 매입협의회인 이·통장으로부터 출하 물량을 배정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확정 매입가격으로 일시 지급됩니다. 다만, 산지 쌀값 동향 등을 감안해 11월 중 중간정산 지급여부 및 지급수준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은 김홍장 당진시장은 올해 수매 여건과 쌀 생산 작황 등에 대해 농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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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 검사를 나온 농산물품질관리원에게도 금년 가뭄피해로 인해 등급이 떨어지는 벼도 수매대상인 3등급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시는 공공비축미 수매와 별개로 고품질 브랜드 해나루쌀의 원료곡인 삼광벼 재배 육성을 위해 올해 삼광벼 ㎏ 당 50원씩 재배농가에 지원했으며, 2018년에는 지원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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