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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 25 [음식물 쓰레기를 우수관로에?!…성숙한 시민의식과 지자체의 지도단속 필요]

당진시 곳곳에 위치한 우수관로에 생활폐수 불법투기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편의점 앞에 위치한 빗물받이 배수구인 우수관로 안에는 이처럼 라면찌꺼기와 같은 음식물쓰레기와 비닐, 담배꽁초 등이 무분별하게 버려져있다.

편의점 직원들이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투기 하는 것을 봤다는 제보를 여러 차례 받았지만 인근에 CCTV가 없어 정확한 경위 확인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우수관로를 통해 생활폐수가 들어가면 다시 꺼낼 수도 없고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심각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미생물이 대사활동에서 생긴 부산물로 인해 하수구에서 악취가 발생하는데요. 그러므로 악취가 많이 나는 곳에서는 전염병의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당진시에서는 일일이 점검을 할 수 없어 민원신고가 들어왔을 경우 과태료 처분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수관로의 생활폐수 불법투기와 같은 경우에는 수도과와 자원순환과, 도로과 등 담당부서가 따로 없다는 안일한 대처를 보였다.

이러한 생활폐수를 무분별하게 버리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면 악취와 막힘 현상으로 그 피해가 시민들에게 그대로 돌아오게 된다. 지자체에서도 무단 투기되는 쓰레기가 그대로 하천으로 방류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지도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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