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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 16 [반대 집회 속 ‘제3회 인권주간 문화행사’ 개최]




충남도가 인권 가치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활 속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13일부터 이틀간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차별의 그늘에 인권의 빛을’이라는 주제로 ‘제3회 인권주간 문화행사’가 개최됐다.

충남도는 도민 인권선언의 의미를 알리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토론 및 정보 교환 등을 통한 연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인권의 시작과 완성은 지역사회라는 실천 의식 변화 등도 이번 행사의 취지이다.

인권선언문을 낭독하고 안희정 도지사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한 관객이 ‘안희정 도지사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충남인권조례를 폐지하라’며 외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시청 앞에서 성소수자 반대 집회가 문예의 전당 일원에서도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인권주간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문예의 전당 입구에서 진행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약 50여 명의 경찰이 투입되기도 했다.

이들은 충남도민 인권선언문 제1조 차별금지의 원칙에서 성적지향에 대해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제정된 조례를 동성애를 옹호하고 사회적 혼란을 조장하는 충남도민 인권 조례가 반드시 폐기해야 된다고 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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