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바람직한 공직 음주문화를 정립하여 신뢰받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당진시는 11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김진형 교수를 초빙해 "바람직한 공직 음주문화 정립을위한 음주운전 근절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시는 지난 2월 음주 제로화 추진을 통해 작년 평균 대비 음주운전 적발율이 50%로 감소하였으나, 연말 연시를 앞두고 잦은 회식으로 인한 음주운전을 우려하여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주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음주운전 근절교육을 실시하였다.
당진시 관계자는 "바람직한 공직 음주문화를 정착시켜 당진시의 위상을 높이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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