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13일 동안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2017 당진 해나루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에 따르면 충남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한 이번 축구대회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분석 결과 생산 유발효과(지역내 총생산) 15억9,800만 원, 주민소득 증대 등 부가가치 유발효과 7억3,000만 원, 고용 유발효과 15명으로 조사됐다.
충남연구원은 대회 기간 중 선수단 및 학부모, 대회 임원 및 관계자 등 총1만7,288명이 당진을 방문한 것으로 가정했다.
산출한 생산 유발효과가 16억 원에 육박하는 반면 대회 준비와 개최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2억 원에 불과해 대규모 선수단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전국단위 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시체육회 및 단체와 전국단위의 대회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유치한 대회의 참가팀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구대회에 참가한 출전팀과 학부모들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와 교통의 편리성 등에서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각 경기장의 워밍업 공간의 부족문제도 시설 개선을 통해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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