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발전소가 9·10호기 준공 이후 지역경제 침체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석문면민들이 분개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화력 정문 앞에서 박준상 본부장의 면담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인 석탄화력 발전용량 600만KW의 전력생산 시설이 가동되고 있는 현시점에 주야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소음이 발생하고, 2016년을 기준으로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이 매일 62톤 이상 굴뚝을 통해 배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요소가 되고 있지만 문제제공자인 당진화력은 오히려 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협상 요청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규성 석문면개발위원장은 “당진화력은 연간 수천억 원의 이득을 보면서 해당 지역 주민의 생계는 철저히 외면하고 무시하고 있다”며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갑질을 하고 있는 당진화력의 자태를 더 이상 묵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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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당진시민과 약속한 "1~10호기 환경협정"의 이행은커녕 사내 음식배달 전면 금지 등 주민들의 생계를 무시하고 토사구팽식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진화력 본부장을 비롯한 실무자는 지역 상생을 위한 협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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