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 수가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 위험에 노출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마련된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주며 공회전으로 소모되는 연료를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적인 교차로보다 무리한 꼬리물기, 끼어들기, 차선변경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당진시에도 10개의 회전교차로가 설치됐고 롯데마트에서 송산 방면으로 회전교차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11개로 증가될 예정이다.
이처럼 회전교차로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안전은 확보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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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당진IC진입로 부근에 있는 회전교차로입니다.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회전 교차로가 설치됐다. 안전수칙을 모르거나 ‘내가 먼저’라는 이기적인 운전자들로 인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또한 기지시 버스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의 화단이 높고 플랜카드가 걸려있어 운전자들의 시야확보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회전교차로 통행방법이 진입차량보다 회전차량이 우선이고, 진입부 및 교차로 내에서 감속운행과 진출 시 방향지시등 작동 등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등 인식개선과 함께 시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홍보활동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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