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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8. 25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석탄발전의 역할과 미래’주제로 정책토론회 개최]


23일 국회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석탄발전의 역할과 미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석탄화력 발전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최근 탈원전, 탈석탄 정책기조에 대한 전력 전문가 및 업계의 우려를 반영해서 석탄화력발전의 역할을 조명하고 합리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 당진에코파워발전의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재조명 받았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재이 두산중공업 상무는 “고효율·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이를 통해 석탄 사용량 및 대기오염 배출물질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탈석탄화력 정책에 반대하는 국회의원들과 전문가들은 부존자원 부재 등의 한계로 인해 에너지 자급률이 매우 낮아 연료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며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전력 공급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변화된 전원 Mix가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미국, 중국, 독일 등 주요 OECD 국가들의 사례를 들며 석탄화력 발전이 더이상 환경오염의 주범이 아니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균형 있는 에너지 믹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에코파워 건설은 친환경발전소로써 국민에게 저렴한 전기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하며, 심각한 지역경제 침체로 생존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를 할 것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

따라서 차라리 가장 최신설비를 갖춘 석탄화력발전소를 그대로 짓고 미세먼지 배출의 주범으로 지목된 노후 석탄발전소를 대체하거나 환경을 개선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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