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 새원 삼거리부터 석문교차로까지 이어진 직선 도로에 시속 60km와 80km 속도제한 표지판이 제멋대로 세워져있어 약 2달 전에 보도가 나갔다. 종합건설 홍성지소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방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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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채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오락가락하는 속도제한 표지판은 시정되지 않은 채 버젓이 세워져있습니다.
새원 삼거리를 지나자마자 최고속도 시속 60km 제한 표지판이 나타난다. 하지만 약 200m를 지나자 최저속도 시속 80km 제한 표지판이 나오고 다시 시속 80km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있다는 표지판이 나오며 제한속도 시속 60km 표지판이 한차례 더 나타난다.
이처럼 새원 삼거리부터 석문교차로까지 약 2km밖에 안 되는 구간에 제한속도 60km와 80km, 최저속도 시속 80km 제한 표지판이 번갈아가며 제각각 설치돼있어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 곳은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연결되는 도로라 합류 차량이 많고 화물차 등 대형차량이 많이 다니는 구간으로 자칫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처음 취재할 당시 당진시와 종합건설 사업소 홍성지소는 서로 책임을 회피하기 바빴다. 궁극적인 문제해결이 시급한 실정에서 담당 기관에서는 실사를 거쳐 제한할 곳은 제한하고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제한속도 변화를 줄이는 등 현실성 있게 조치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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