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가을 신학기를 대비해 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3개 학교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지도 및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식중독 예방 지도 및 점검은 개학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급식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당진시는 이번 점검기간 동안 집단급식소 식품공급업체와 학교매점에 대해서는 직접 지도 및 점검에 나서며, 학교 급식소는 우선 교육지원청이 자체 점검토록 하고 필요시 시청 위생부서에서 합동점검을 추진할 방침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전처리 구역과 조리구역의 분리 여부 ▲화장실과 탈의실의 청결관리 사항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여부 ▲무허가 원료 및 식품의 사용 여부 등이다.
당진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하수 살균소독장치가 설치돼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소독장치 점검도 실시하고, 조리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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