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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8. 03 [태안군 신진항 해안가에 추락한 남성 1명 긴급 구조]

 

태안해양경찰서는 2일 새벽 00:05(1205) 충남 태안군 근흥면 소재 신진항 해안가에 추락한 남성 1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1일 밤 1158분경 김 모 씨(61, )가 신진항 해안가에 추락한 것을 인근에 있던 선원이 발견하여 충남 119를 경유해 태안해경 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했다.

 

사고접수 즉시 사고현장 인근에 위치한 신진파출소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해 김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김 씨는 의식이 뚜렷하고 자력으로 거동이 가능하였으며,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가 추가로 건강상태를 확인한 결과 혈압 및 체온 등이 양호하여 보호자에게 인계조치 했다.

 

태안해경은 김 씨의 몸에서 술 냄새가 난 점과 야간에 주변이 잘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주변은 해초와 계류한 선박 등으로 매우 미끄럽고 위험한 곳으로 특히, 야간에는 주변이 잘 보이지 않아 추락 등의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어 행락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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