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후방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7년 화랑훈련’이 이달 17∼20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실시됐다.
화랑훈련은 군의 작전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민·관·군·경 통합방위 훈련이다.
훈련은 분야별 임무 수행 절차 숙달 및 능력 배양, 지역 주민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 형성 등 총체적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 기간 중 도는 제32보병사단, 충남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충청남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해 24시간 가동했다.
훈련 기간 중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을 부여해 이동 차단 작전, 봉쇄선 점령, 탐색 격멸 작전 등을 실시하며, 해안 침투나 국지 도발, 전면전 등 사태별 군·경 통합 작전도 펼쳤다.
한번 지난 17일, 충청도 일부지역은 폭우로 침수 및 도로유실,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수해복구를 위해 화랑훈련을 중단하고 피해복구 작업 지원에 동참하기도 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