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아파트 등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 구조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발생 장소 중 주택이 57.4%로 가장 많기 때문에 공동주택 관리소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침착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돼 각 기계마다 조작법이 다르다는 설명과 함께 기본적인 작동법과 자동심장충격기 부착 위치 등을 설명했다.
또한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병행한 심폐소생술과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이 이어져 자세와 위치를 정확히 하는 등 실제 상황 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당진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부터 당진시에 위치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의무화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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