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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3 바르게살기운동 도의교실 개최

 

 바르게살기 운동 당진시 협의회는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2013 바르게살기 운동 도의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격변의 문명 전환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야 바르게 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의 특강을 청취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신대철(신평면 남산리) 씨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진실·질서·화합)을 적극 실천하고 부모에 대한 효도와 자녀들을 올바르게 가르쳐 행복한 가정을 가꾸는 등 바르게살기운동이 추구하는 근본이념을 적극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 정신운동을 모토로 활동하는 단체인 만큼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다문화가정 등에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당진시협의회는 고향사랑운동과 자연보호, 환경대청결 활동을 통해 당진사랑과 맑고 상쾌한 당진시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선행 청소년 발굴과 시상, 청소년 도의교실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기초질서 지키기, 관광지 행락질서 지키기 등 범시민적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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