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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6. 19 [제8회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 축제 성황리에 끝마쳐]

 

지난 17일 당진시 송악읍 상록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8회 당진 해나루 토감자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악읍 부곡리 필경사 인근에서 진행된 감자 캐기 체험의 경우 사전 터넷 신청자가 500가구, 2,000명을 넘어서며 조기 마감돼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초여름 더위도 잊은 채 감자 캐기 매력에 흠뻑 빠졌다.

 

또한 감자 캐기 참여자들 중 일부는 직접 캔 감자 외에도 축제 현장에서 판매되는 감자를 구매하기도 해 축제 당일 현장 판매된 감자도 10㎏짜리 1000여 상자에 달했다.

 

이밖에도 그림 그리기 대회와 감자 요리경연대회에도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올해 황토감자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황토 감자가 몸에 좋다는 기존의 추상적인 홍보 마케팅에서 벗어나 감자의 효능을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부분 황토로 이뤄진 당진이 황토감자를 비롯해 뿌리채소 생산의 최적지라는 점과 더불어 황토가 우리 몸에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와 홍보, 체험행사가 가득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농촌 체험 휴양마을 팜투어 마케팅의 일환으로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축제 체험단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사전 홍보효과가 컸다는 점도 흥행몰이의 중요한 이유로 꼽힌다.

 

◀REP▶

앞으로도 당진의 대표 축제인 황토감자축제를 발전시켜 당진감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우수 농특산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홍보하는 직거래 마케팅도 보다 활발히 전개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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