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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6. 15 [엎친 데 덮친 당진시, 가뭄에 이어 AI확산 경고]

 

극심한 가뭄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확산이 우려되면서 때 아닌 AI로 전국 양계농가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병원성 AI가 제주, 울산, 군산 등 21지역에서 확진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여 위기경보 수준의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돼 지역농가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작년의 여파가 미처 가시기도 전에 전국적으로 180농장에서 18만 4,923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자정부터 25일 자정까지 2주간 전국적으로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유통을 전면 금지했다.

 

이에 당진시는 합덕장과 당진장 등 재래시장에 가금류 거래금지 현수막 설치하고 6월6일부터 당진시 신평면 도성리에 거점소독시설 1개를 설치해 AI차단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또한 축협 방역차량을 이용해 토종닭 등 소규모 취약농장의 내·외부 순회소독을 실시해 매일 4대 59농가의 방역에 나서고 있으며 생가금 거래금지, 야외방사금지 등 농가에 SMS문자를 발송해 지속적으로 AI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도간의 가금류 반출이 금지됐으며 100수미만의 토종닭 사육농가에는 자가 처분이 지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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