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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6. 15 [청소년 흡연, 실질적인 대책 마련 필요]

 

전국에서 청소년 흡연을 막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의 청소년 흡연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의 실효성에 문제가 제기 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 중에 있을 뿐만 아니라 금연 지도 요원이 주간 오후 1시에서 6시, 야간 오후 5시에서 10시 이후까지 학교와 당진시내 일원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의 흡연 규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동 금연 클리닉의 경우 10명이상이 모였을 때 상담사가 학교로 찾아가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원수에 제약을 받고 있을 뿐더러 안 걸리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가진 청소년 흡연자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금연 지도 요원들이 당진시내 일원을 순찰한다고 해도 소수의 인원이 순찰을 돌기엔 당진시내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피시방 등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청소년 흡연자들을 적발하기엔 무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진시 각 학교 별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자 조사를p 진행한 결과 중학생 1.63%, 고등학생 6.96%가 흡연을 한다고 대답했지만 익명의 자가보고 방식으로 조사되는 흡연율이 실제보다 작게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 조사 환경이 거짓 응답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돼 청소년 흡연 실태조사 방식의 개선 또한 필요해 보인다.

 

◀REP▶

요즘 청소년 흡연율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학교주변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곳엔 이렇게 담배꽁초가 버려져있는 등 청소년 흡연이 의심되지만 CCTV나 흡연을 규제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이에 당진시가 청소년 흡연율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대책마련을 강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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