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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6. 12 [개선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상록수 공원]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상록수 공원의 관리소홀 문제에 대해 몇 번이나 방송이 나갔지만 여전히 개선된 부분이 없어 지적이 일고 있다.

 

상록수 공원은 GS EPS공단 가운데에 자리 잡아 공단 근로자들의 산책로이기도하고, 당진시민의 주말 야유회장소이기도 하며, 맞은편에는 바다도 있어 멀리서 찾아오는 낚시꾼과 관광객들의 좋은 휴식처이기도 하다.

 

공원에는 넓은 광장과 운동장이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스케이트, 각종 단체단위의 행사도 가능하다.

 

하지만 GS EPS에서 당진시 소관으로 변경되고 나서 관리가 안 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REP▶

주민과 어린이들의 휴식 및 정서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공원이지만 관리가 상당히 되고 있지 않아 시민들의 발길이 끊긴지는 오랩니다.

 

산책이나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쉴 수 있는 벤치들 중 일부는 파손된 채로 방치돼있고, 부러져 있어 앉지 못하거나 통째로 들리는 벤치도 빈번히 찾아볼 수 있다.

 

이곳에 조성된 ‘상징연못’에는 조형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갈대가 자라있고, 배수로는 낙엽으로 뒤덮여 있어 배수로인지도 모를 지경이다.

 

이 정도 길이의 갈대라면 예초 관리를 안 한 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간활용이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물론 미관상 보기에도 안 좋다.

 

이뿐만이 아니라 상록수 공원은 7만7766 제곱미터의 부지에 조성되어 있지만 이렇게 넓은 부지에 쓰레기통은 단 한 개도 없고, CCTV는 2대만 있을 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시설 또한 구비돼 있지 않다.

 

상록수 공원은 당진 시청에서 의뢰한 전문 인력이 관리를 하고 있지만 소관 책임자인 당진시 또한 비판은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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