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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6. 07 [6월6일 현충일, 당진시에선 태극기 찾아볼 수 없어]

 

◀REP▶

태극기가 휘날려야할 6월6일, 현충일이지만 당진시 시내에는 태극기를 찾아볼 수 없는데요.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큰 대로변엔 빈 국기 게양대만 있을 뿐 대한민국을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태극기의 행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충일 행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 많은 행사가 이어졌지만, 현충일의 가장 기본은 국기 게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에는 비가 오면 국기를 달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요즘은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정도의 심한 비, 바람과 같은 악천후가 아니라면 국기를 달 수 있고, 가랑비 정도라면 국기를 다는 것이 원칙이다.

 

역사의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당진시조차 태극기를 게양하는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지 않아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수도권 지역에서는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는 권장하고자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 마련과 구청에 ‘태극기 달기 인증샷’ 코너를 마련해 참여 초등학생 일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역사의식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당진시에선 태극기 달기 홍보는커녕 당진시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을 뿐더러 현충일 추념식 등 보여주기 식의 행사만 거창하게 거행했을 뿐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주최에 대해선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에도 대부분 태극기를 달지 않거나 잘못건채 현충일을 보내고 있어 시민의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 또한 일고 있다.

 

◀REP▶

시민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할 당진시청 앞에도 태극기가 걸려있지 않은데요. 당진시가 행사에 치중하기 보단 시민들 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태극기 게양하기 등 애국행렬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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