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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6. 02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차로, 잘못된 표지판으로 인해 운전자 혼란 겪어]

 

당진시 석문면 새원 삼거리부터 석문교차로 까지 이어진 약 2km의 직선 도로에 시속 60km와 80km의 최고속도표지판과 최저속도표지판이 번갈아가며 표시돼있어 혼선을 빚고 있다.

 

◀REP▶

저는 지금 석문면 새원 삼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엔 이렇게 속도제한 표지판이 표기돼 있는데요. 하지만 제한 속도 60과 80 표지판이 같은 곳에 설치돼있어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새원 삼거리에 설치돼있는 표지판을 얼마 지나지 않아 최고속도 시속 60km 제한 표지판이 나타나지만 약 200m를 지나자 최저속도 시속 80km로 속도를 내야한다는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최저속도 제한표지판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 전방 350m 앞 시속 80km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있다는 표지판을 찾아볼 수 있다.

 

단속카메라 표지판과 단속카메라 중간 지점에 제한속도 시속 60km라는 표지판이 한차례 더 나타난다.

 

당진시 도로과에 자문을 구해본 결과 당진시는 시내에 위치한 도로표지판만 관리하고 있을 뿐 외각에 위치한 지방도의 표지판은 종합건설 사업소 홍성 지소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종합건설 사업소 홍성 지소에 전화를 걸어보자 당진시에 위치한 도로표지판은 당진시에서 관리하고 있다며 서로 엇갈린 대답만 늘어놓을 뿐 실질적인 문제 해결엔 나서지 않고 서로 책임을 회피했다.

 

또한 예산국토관리청에서 올해 초 당진시로 인수인계를 했지만 그 과정에서 표지판에 대한 수정 요청 사항이 없었다고 전할뿐 어느 도로에 문제가 있는지 숙지가 안됐으며 그 밖에 도로 건설상황에 대한 공문이 오갔기 때문에 국토관리청에선 문제가 제기될 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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