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상가 밀집지역 인도 정중앙에 변압기가 설치돼있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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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인도 한 가운데에 변압기가 위치해있어 인도가 끊긴 것처럼 보이지만 뒤쪽을 보시면 인도는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인도가 아닌 차도로 걸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곳엔 이렇게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어 시민들은 차도 갓길이 아닌 차도 정중앙을 걸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에 문의한 결과 한국전력에서는 시청에서 허가받은 토지 2곳을 선정해 변압기 이전을 시도 중에 있지만 인근 상가 주민들의 민원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다.
한국전력은 이미 허가받은 토지에 변압기를 이전하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두 차례나 시도했지만 자신의 건물 앞에는 안 된다는 지역 이기주의가 많은 시민들을 차도로 내몰아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과 시민들이 합의점을 찾아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변압기가 옮겨지고, 성숙한 시민의식 또한 필요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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