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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05. 29 [당진시, 봄 가뭄 대응에 총력 기울여]

 

당진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봄 가뭄 대응에 대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달 25일까지 최근 1년 간 당진지역 누적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의 50.5%에 그치면서 당진 관내 33개 지역에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농업용수 부족으로 모내기철임에도 물대기를 못하는 지역이 발생하고 있고, 감자와 양파 등은 수분부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도 우려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가뭄 극복을 위해 서부권 8개 시·군에 280억 원을 투입하고 노후관로 교체와 누수 탐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지만, 수로는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육안으로 보기에도 큰 균열들이 곳곳에 있을뿐더러 몇몇 균열들 사이로는 꽤 굵은 물줄기가 새어나오고 있어 물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당진시는 가뭄대책 관련부서 대책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가뭄대책 팀을 구성해 운영에 돌입했으며, 물절약 실천을 위한 시민 홍보활동에도 나서는 등 대책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김홍장 시장이 직접 가뭄이 발생한 정미면 모평리와 덕마리, 대운산리 일원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관정과 관로 개발 및 양수기 지원 등 가뭄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지시하기도 했다.

◀REP▶

봄 가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당진시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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