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비안전서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산시 소재 대산항 인근해상에서 불법외국어선 단속과 해양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를 대비하는 해상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과 복합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능력을 높이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훈련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경비함정 1502함 등 6척 114명이 4일간 반복적으로 불법외국어선 나포, 인명구조 훈련 등 23개 훈련 종목으로 강도 높게 실시된다.
또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해양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과 치안태세 확립을 위한 외국 어선단속 훈련이 주로 이뤄졌으며, 대형 사고에 따른 선내 진입과 퇴선유도, 헬기를 활용한 구조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25일 오후 인천 웅진군 소재 선갑도 동방 약 4km해상에서 실제 함포사격 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주변에서 조업하는 선박과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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