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올해 첫 생생문화재 행사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진행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는 각 지역의 우수 문화재를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문화 콘텐츠로 활용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당진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첫 생생문화재는 ‘의여차! 흥겨운 줄다리기, 우리의 세시풍속’이라는 주제로 우리민족 고유의 풍속인 ‘단오’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줄다리기 동영상 시청과 체험지 풀이, 전시실 관람을 비롯해 작명루 만들기와 천연염색, 창포물 머리감기 등 기지시줄다리기와 단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천연염색과 장명루만들기, 창포물 머리감기, 기지시줄다리기 만들기는 스탬프 투어 행태로 진행해 스탬프를 다 채운 참여 가족에게는 수료증도 전달됐다.
보존회는 20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토요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생생문화재를 진행할 계획이며, 1박2일 캠프 등 프로그램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P▶
올해로 5년을 이어온 생생문화재는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사례로 꼽히는데요.
아이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한 생생문화재의 참가 신청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041-355-81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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